더 글로리 시즌2 문동은 엄마! 박지아 배우님을 주목해보자!
요즘 핫한 더 글로리 시즌2 잘 시청하고 계신가요? 저는 주말에 정주행 했습니다! ^^
오늘은 제가 더 글로리 시즌2에서 인상깊게 보았던 배우님의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소름끼치는 연기로 '메소드 연기'를 보여주신 박지아 배우님의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에 앞서 더 글로리 시즌1보다 시즌2에서 더욱 강력한 연기를 한 장면을 살짝 들여다 볼게요~
자는 개인적으로 등장씬에서 부터 연기의 스펙트럼이 어마무시하게 느껴졌습니다! 작은 손짓, 몸짓 하나 하나에 극중 문동은 엄마! 정미희 캐릭터를 너무나 잘 표현하고 소화하신 배우 박지아님의 연기에서 깊은 내공이 느껴졌답니다! 술을 따라 마시는 손 떨림의 묘사까지 디테일하게 연기하시는데~ 정말 후덜덜덜.... 연기천재??
혀를 살짝 내미는 연기 또한 확실히 계산된 연기라고 생각되어질 만큼! 더 글로리 시즌2 문동은 엄마역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연습한 결과의 장면이라고 느껴집니다! 요즘은 대중의 눈도 수준이 높아져서 제가 느끼는 부분들을 아실거라 생각되어집니다. ^^;; 꾸부정하게 서 있는 연기 또한 디테일의 끝판왕이라고 생각되어지고요! 정말이지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 사실 모든 배우님들이 다 연기를 잘하시잖아요~ ^^
더 글로리 시즌2를 보시면 박지아 배우님의 표정 연기는 정말 압도적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극중 역할의 배역과 혼연일체가 되어 시청자들을 빨아 들이는 힘은 정말 소름이 돋을 만큼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만 그렇게 느껴지나요? ^^
자 그럼 배우 박지아님에 대해 알아 볼까요?
본명 : 박지아
출생 : 1972년 2월 25일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소속사 : 미플랙스 엔터테인먼트 (http://www.meflexentertainment.co.kr/)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
Hello we are, MEFLEX entertainmnet 미플렉스란 ME와 FLEX의 합성어로 ‘나를 Flex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Flex의 사전적 의미는 ‘구부리다’이고 요즘 널리 알려진 일반적인 의미는 ‘뽐내다
www.meflexentertainment.co.kr
출연 작품들은 위와 같네요! (출처 : 나무위키)
너무 강한 캐릭터 때문에 예쁘신 미모가 가려졌던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박지아 배우님의 데뷔작은 공식적으로 2002년 영화 '해안선'에서 미영 역이라고 합니다!
영화 '해안선'은 감독 김기덕, 배우 장동건, 김정학, 박지아, 유해진님들이 출연했습니다!
2007년 영화 '기담'에서 아사코 엄마 귀신역을 맡아 배우 박지아님을 제대로 알렸다고 볼 수 있죠! 영화를 보신 분들은 정말 기억에 남아 잊혀지지 않으실거예요~ 너~~~ 무~~~ 무섭게 나오셨거든요 ^^;
2017년 영화 '곤지암'에서는 병원장 귀신 역을 맡아서 '기담' 영화에 맞먹는 무서운 연기를 보여주셨답니다. 맡으시는 역할들이 너무나 강력한 배역들이라 정말 잊혀지지가 않아요! ^^
귀신 연기는 지금까지도 레전드 장면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제는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 연기로 더욱 주목 받으실거라 생각되어집니다!
배우 박지아님은 김기덕 감독과 4개의 작품을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 '숨'이라는 영화에서는 배우 하정우님과 장첸님과 호흡을 맞추었고, 칸 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되었다고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매년 쉬지 않고, 영화 귀향(2009년), 무게(2012년), 클로제(2020년) 등 여러 작품 속에서 다양한 배역으로 활동을 하신 배우 박지아님이 제 머리 속에 뚜렷하게 박혔던 작품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무게'라는 영화입니다! 박지아 배우님께서 맡은 배역이 꽈추 달린 여자 역할이었는데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진짜 남자가 아닌가 하고 놀랐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박지아 배우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헤헤~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도 미친 연기력으로 유명하세요!
연극 ‘더 위너’, '양덕원 이야기'
박지아 배우님은 극단 '차이무' 맴버로 다수의 연극 작품을 하셨고,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계시며 충무로에서는 씬스릴러로 무서운 연기, 악랄한 연기, 코믹한 연기, 등 정말 수많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박지아 배우님은 학창시절 연극반이 생긴다는 말을 듣고 해보고는 싶은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못하고, 그냥 오디션장에 가서 청소만 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를 선생님이 눈치를 채시고, 연기를 해보라며 권유를 했다고 하네요. 연기를 하면서 칭찬을 받으니 재능이 있는 줄 알고 시작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입학 후에는 자신의 동문들이 자신보다 연기를 잘하고, 너무 멋져 보여서 대학생이 되어 사춘기를 앓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두 번의 방황 끝에 다시 연기와 배우의 길을 걸어오면서 지금까지 오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공이 있었기에 더 글로리 시즌2 문동은 엄마! 정미희 캐릭터가 완벽하게 탄생되지 않았을까요?
앞으로 저는 박지아 배우님의 연기 활동이 기대되며 응원을 할 것입니다! ^^